MovieDrama / / 2023. 2. 26. 21:56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리뷰,후기,줄거리,결말,명대사,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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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리뷰하는 "서캉"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를 리뷰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개인적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난다면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준 영화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정보(<<클릭)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스마트폰을 주운 ‘준...

movie.naver.com

장르 :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등장인물 :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관람가 : 15세 이상
러닝타임 : 117분
평점 : 8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원작은 일본 소설입니다.
일본의 배경들과 색채를 제외하고
한국적인 영화로 리메이크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소름 돋았습니다.
마치 내가 이런 일을 겪고 있지 않을까?
이런 일을 앞으로 겪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게 되면
영화처럼 범죄에 악용되거나
괴롭힘을 당할 것이 상상이 됩니다.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도
저의 모든 일상이 노출되고, 감시되고 있는 것
같아 영화를 보고 더 보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주연은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님입니다.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어서
소름 돋았습니다!
특히 표정 연기와 감정 연기가
압권입니다. 연기 최고예요!
 



구체적 줄거리(스포 포함)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우연히 버스에서 천우희는 휴대폰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임시완이 줍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부터 바로 긴장감 넘치게
임시완의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보여줍니다.
휴대폰의 비밀번호를 풀어보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휴대폰의 비밀번호를 풀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천우희의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임시완은 소름 끼치게 여자 목소리를 녹음했던 것을
가지고 대화를 하며 휴대폰을 찾아가게 유도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그리고 순전히 돌려주지 않고,
액정이 파손되었다고 하며 죄송해서 다 변상해 두었다고
하면서 천우희를 휴대폰 수리점으로 불러냅니다.
천우희는 휴대폰을 수리하기 위해 비밀번호와 패턴을
알려주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그리고 임시완은 스파이웨어를 천우희 핸드폰에
설치하면서 일거수일수족 천우희의 일상을
볼 수 있게 만듭니다.  

천우희는 눈치채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계속합니다.
그러면서 임시완은 천우희의 모든 정보를
하나하나씩 파헤치고,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범죄 계획을 완성하는
순간부터 임시완의 범행은 시작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천우희가 잠든 사이 휴대폰을 원격으로 조정하여
회사와 사장을 비방하는 SNS글을 게시하고,
친한 친구와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하여 싸우게
하며, 천우희의 아빠를 감금함으로써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천우희를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의지할 사람을 찾게 하면서
임시완은 자연스럽게 본인이 도움을 주겠다며
접근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모든 접근이 계획적이었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이렇게 천우희는 완벽한 계획 속에서 꼼짝없이
당하게 되고, 결국 아빠의 집으로 피신해 있다가
임시완에게 잡혀 아버지와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또 다른 인물로 등장하는 김희원이 있습니다.
김희원은 경찰입니다.
그리고 임시완을 뒤쫓습니다.
처음에는 임시완이 본인의 아들이라고
생각했고, 본인의 아들이 연쇄살인마라
생각하며 체포를 하려고 잠복근무와 추격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타겟으로 예상되었던 천우희를
만나 임시완이 나타날 때까지 유인하고
대기합니다. 그리고 임시완을 만납니다.
하지만 임시완을 보고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눈앞에서 놓아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천우희와의 암묵적 메시지 신호로
임시완이 천우희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임시완을 체포합니다.
그리고 임시완이 자신의 아들을 죽였고,
자신의 아들은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피해자였음을 알고 오열합니다.
복수를 위해 총으로 죽일까 말까
하는 순간 가장 분노했던 천우희가
임시완을 끝장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경각심을 심어주며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명대사

 

누가 다 지켜보는 것 같고, 다 듣고 있는 거 같고(천우희)


내가 뭘 잘못했는데!(천우희)


니폰 내가 주었으니까(임시완)



 

예고편

 
 
 
정말 재밌고, 소름 돋고, 긴장감
넘치는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빨리 재밌게 보시고,
여러분들의 스마트폰도 
재점검해보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영화리뷰하는
"서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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