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보면 좋은 2023년 설특선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서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날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들과 통상 민속놀이를 많이 할 것이라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TV를 켜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어떤 영화가 무료로 상영할까요!?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은 최신작 영화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것을 또 보면 재미없으니까요^^;

자! 그럼 최신작 많은 2023년 설 특선 영화 추천드립니다!

 

뜨거운 피(평점 : 6.92 / 관객수 41만명 / 120분)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한국 느와르 영화입니다.
조폭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김언수님의
소설 뜨거운 피를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구암을 두고 둘러싼 조폭간의 싸움, 배신이 난무하는
스토리의 영화로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님이
출연합니다.

조폭 느와르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범죄도시 1(평점 : 9.28 / 관객수 688만 명 / 121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췐'(윤계상) 일당을 잡기 위해
주먹 한 방으로 모든 것을 평정해 버린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과의
대결로 나쁜 놈들을 한 방에 쓸어버리는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한 영화입니다.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인 영화입니다.

싱크홀(평점 : 6.95 / 관객수 219만 명 / 113분)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을 꿈꾼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참견하는 만수(차승원)와 계속 부딪힙니다.
'동원'은 자가를 갖게 된 기념으로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 초대하는데 갑작스러운 재난 싱크홀로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에서 탈출하는 영화입니다.

카시오페이아(평점 9.06 / 관객수 2만 4천 명 / 102분)

이혼한 변호사이자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이
하나뿐인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앓게 됩니다.
사랑하는 딸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을 위해 남편 인우는
수진의 곁을 지킵니다. 기억을 잊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
부녀만의 애틋한 동행을 담은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2(평점 : 9.0 / 관객수 : 1269만 명 / 106분)

범죄도시 1에서 가리봉통 소탕 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과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가 있음
을 알게 되며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쫒는 영화입니다.

장르만 로맨스 (평점 : 7.07 / 관객수 51만 명 / 113분)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이 보입니다.

쿨내진동하는 이혼부부
일촉즉발의 비밀커플
주객전도의 스승과 제자
알쏭달쏭한 이웃사촌까지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의 사생활이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외계+인 (평점 : 6.83 / 관객수 153만 명 / 142분)

2022년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났습니다.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한다.
그리고 630년 전 고려에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이 엄청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며 쟁탈전을 버립니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쫒는 이들과
1391년 고려 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시간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발신제한(평점 : 7.6 / 관객수 95만 명 / 94분)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평범한 출근길에 나섭니다.
발신번호 표시 제한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수화기 너머로 의문의 목소리가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합니다.
무시하려 했지만 동료의 차가 폭파되는 것을 보고 믿게 됩니다.
어쩌다가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까지 받게 되는데
경찰과 의문의 목소리의 추격 속에서 멈출 수 없는
상황을 다룬 영화입니다.

 

82년생 김지영(평점 : 9.12 / 관객수 367만 명 / 118분)

1982년에 태어난 딸이자, 동료이자, 아내이자, 엄마인 김지영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와 딸을 위해 힘을 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느낍니다.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모가디슈 (평점 : 8.66 / 관객수 361만 명 / 121분)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인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발생합니다.
그 후부터 목표는 오로지 생존뿐입니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1991년에
내전이 발생되어 대한민국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두려움에 떨며 탈출을 시도합니다.
총알과 포탄이 빗발 치던 모가디슈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담보(평점 : 9.17 / 관객수 171만 명 / 113분)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어쩌다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답보 잡힌 두 사람의,
아니 3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킹메이커(평점 : 8.08 / 관객수 78만 명 / 123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앞에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찾아왔습니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선거 전략을 펼치고
대통령 후보까지 올려놓습니다.

그러다가 '김운범' 자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용의자로 '서창대'가 지목되었는데 치열한 선거판에서의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상! 최신작을 담은 2023년 설특선 영화 추천이었습니다.
가족들과 재밌게 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서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