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현빈 주연 영화 교섭 리뷰, 후기, 줄거리 깔끔 정리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하는 "서캉"입니다!

 

유령과 함께 개봉한 한국 영화 "교섭"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유령에 대해 리뷰도 해놨으니

궁금하신 분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유령은 재미가 더 있고,

교섭은 스케일이 큽니다.

참고하세요

 

 

 

 

자! 영화 "교섭" 리뷰 시작합니다!

 

 

 

 

 

 

임순례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07년 실제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인

샘물교회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 한국 영화입니다.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황정민의 주연 작품이어서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벌써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하여 기대가 더 됩니다!

 

 

 

 

 

 

줄거리

 

 

 

 

황정민은 외교관 역으로 나옵니다.

황정민은

한국인 23명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게

피랍되고 24시간 내에 원하는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납치한 23명을

모두 죽이겠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단 1분, 1초도 지체할 수 없었던 

황정민과 외교부 장관은 

바로 아프가니스탄으로 달려갑니다.

 

 

 

 

 

 

 

 

 

 

 

황정민은 교섭에는 정말 능통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이 달라서 고민하고 걱정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이기에

이 피랍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합니다. 

 

 

 

 

 

 

 

 

현빈은 아프가니스탄 현지 상황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황정민 일행과 합류합니다. 

 

둘의 업무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계속 티격태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황정민의 교섭실력을 보여주나 

싶었습니다. 혼자서 문제를 잘 해결하나

싶었지만 예상치도 못한 변수가 발생했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막 폭탄도 터지고 난리가 납니다. 

 

 

 

 

 

 

 

 

 

결국 황정민은 현빈과 힘을 합쳐서

피랍문제를 같이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 더 문제가 있었다.

현지에 대해 아무리 잘 알고 있고,

교섭능력이 뛰어났지만

말이 안 통했다.

통역이 필요했다.

 

 

 

 

 

 

 

그래서 등장하는 게 강기영이다.

 

강기영과 

현빈

황정민은

탈레반의 처형을 막기 위해서

설득 작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상황은 잘 풀리지 않았고,

탈레반의 요구는 점점 늘어만 갔습니다.

협상을 하자니 국제적 비난을 받을 거고

안 하자니 국민들이 위험하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결말은 뉴스를 찾아보셔도 알 수는 있지만

영화로 만들어진 만큼 꼭 영화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날에 개봉한 영화이나 

가족들과 다 같이 웃으면서 보는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그때 상황을 누구보다 현장감 있게

잘 전했기에,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역사의 한 부분을

알아야 하는 점에서 꼭 한 번 보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예고편 보여드리니 

예고편 꼭 보고 가세요~!

 

 

 

 

 

예고편

 

 

 

 

이상! 영화리뷰하는 "서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