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변경 내용(4월 1일),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법

대한항공 마일리지 변경 내용(4월 1일),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법

 

 

 

안녕하세요!

MoneyMoney해도Money의

"서캉"입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변경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 공제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4월 1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주,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하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코로나19로 세계가 다 힘들어하고,

세계여행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었는데요

 

얼마 전부터 해외여행이 다시 풀리면서

대한항공이 4월 1일부터 마일리지 공제가

변경된다고 공지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의 상황을 보면

코로나 이전보다는 아니지만

그동안 세계여행을 못했던 사람들이

다시 찾으며 공항이

붐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변경된 내용

 

1. 지역별 공제에서 운항 거리에 따른 

    공제로 변경

 

2. 기존 대비 유지와 인하되는 일반석 구간

 

3. 탑승 횟수가 적어도 적립률이 높아져서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은 득이 된다.

 

 

4. 우수회원 제도 변경

    (해외출장이 잦은 사람에게 유리)

 

 

 

 

 

변경된 좋은 점

 

1. 일반석의 마일리지 공제 부분에 있어서 
   기존 공제보다 적게 공제되는 지역이 있다.

   (총 64개 지역)

2. 항공권을 구매할 때 - 현금 또는 마일리지 

   둘 중 하나로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전체 운항요금의 20%까지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가 있다고 한다. 
   (마일리지와 현금결제를 같이 할수 있다)

3. 최저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500 마일리지다. 
   타 항공사의 경우 1천~5천 마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4. 현금과 마일리지로 함께 구매한 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을 마일리지 구매부분까지 

   합쳐서 적립해 준다.

 

=>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적립율이 인상,

     일부 구간의 공제율 하향 조정

 

 

 

 

 

변경된 안 좋은 점

 

1. 기존 지역별 마일리지 공제에서 운항 거리별로 

    마일리지 사용이 달라져 미주와 유럽지역의 경우   

    공제되는 마일리지가 많다.

 

2. 일등석, 프레스티지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이

    상향되었으나, 일반석의 경우 이벤트, 프로모션

    구매 분량에 대해서는 적립률이 낮아졌다.

 

=> 일반석의 적립률 하향 조정,

      공제율 인상 대부분이 미주권과 유럽권

 

 

 

모닝캄 클럽 자격

 

 

스카이패스 클럽에 가입하고

비행 + 제휴카드 이용으로 적립하면

마일리지를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들은 5만 마일 이상

탑승하게 되면 모닝캄 클럽 

가입이 시작됩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KAL을 이용해야 합니다.

실적이 모자랄 경우 다시 일반 회원으로

전환되는 시스템입니다.

KAL 총 탑승 50만 마일이 

넘게 되면 종신 엘리트 플러스 

회원으로 위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 공제는 23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변경됩니다. 

 

 

 

 

 

즉

23년 3월 31일까지

미국의 경우  

 

일반석 왕복 7만 마일(편도 35,000),

프레스티지 125,000

일등석 160,000으로 마일리지가 

충분하다는 가정을 하면

가장 효율적인 사용은 

일등석이 가장 좋은 사용입니다.

 

 

 

 

 

 

4월 1일부터는

지역이 아닌 거리를 따져서

편도 기준으로 구간으로 분류합니다. 

 

미주 노선 같은 경우

LA와 뉴욕 등 거리에 따라서

8구간과 9구간으로 나누어집니다. 

 

8구간 만의 경우

프레스티지석은 왕복 16만으로

예전의 일등석에 비하는데

일등석 같은 경우는 왕복 24만 원으로

엄청나게 많이 차이 납니다.

또한 뉴욕의 경우 9구간으로

일등석 왕복 27만 마일로 

사실상 그림의 떡입니다. 

 

 

반대로 가까운 구간의 경우는 오히려 

좋은 지역도 있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사용하는 구간의

마일리지는 결국 비싸지는 셈입니다.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법

 

1. 현금+마일리지 함께 결제

2. 남아있는 500 마일리지까지 

    싹 모아 결제 가능

3. 마일리지 구매 부분까지

    다시 마일리지 적립

4. 대한항공 홈페이지 여행사 판매

   특가 항공권과 동일한 상품 판매

 

 

 

 

 

결론

 

1. 마일리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미주 및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은 지금이 적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

 

2. 마일리지 공제율이 하향 조정되는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4월 1일 이후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

  

 

 

 

 

 

물론 코로나로 인해 

세계여행을 못 가 그동안 쌓아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으로 여행하는 분들도

급증하고 있어 예약도 많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물가까지 오르고 있는데

항공권까지 오른다니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빨리 알면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 포스팅했습니다.

 

이상!

MoneyMoney해도Money의

"서캉"이었습니다.